첫번째 영상을 올리고 조회수는 낮지만 오히려 별거 아니라는 자신감을 얻어 바로 두번째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오히려 조회수가 낮았던것이 큰 부담이 없이 어차피 아무도 안보는거 더욱 편하게 만들어 올려보자는 마음이 작동하기 시작했던거 같다..
아직 코로나 격리가 해제되기전이라 집에 있는 재료로 한번씩 만들어 보았던 음식을 준비해 영상촬영을 시작했다.
첫번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두번째 촬영은 편집할때 보였던 부족한것들을 조금씩 보완하고 카메라 각도나 영상 촬영 순서등도 조금더 자세하게 담기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영상을 촬영후 편집하기위해 파일을 옮기는데 두번째 영상을 너무 영상을 많이 찍어 편집하는데 꼬박 이틀이 걸렸다.
1차 편집은 휴대폰으로 캡컷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업한후 컴퓨터로 옮겨 조금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려고 찾던중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추천하는 프리미어프로 프로그램으로 2차 편집을 시작했다.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편집 방법은 유튜브로 하나하나씩 보고 따라하면서 영상을 편집하기 시작했다
모르는걸 하나하나 검색하면서 배워가며 편집을 하니 시간이 더욱 많이 걸린듯 하다.
그렇게 이틀이나 걸린 4분짜리 유튜브영상을 또다시 4월4일에 업로드를 하였다.
올린 당일 바로 조회수가 400회가 나왔다. 조회수가 이렇게 많이 나올꺼라고 생각을 하지못했기에 많이 놀란상태였다.
더욱 놀라운것은 처음으로 가족 이외에 구독자가 생긴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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